유튜브에도 리뷰가 많이 돼서 책을 보기도 전에 리뷰한 내용을 먼저 본 책이다. 레버리지라고 하면 대출이 떠올랐는데 이 책을 읽은 후는 아웃소싱을 생각하게 됐다. 시간이 돈보다 우선이 되어야 한다. 일을 분담하는 것도 일이라 생각하고 혼자 다 하는 게 오히려 편하다 생각하고 있던 터라 이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이고 문제가 있는 행동인지를 알게 됐다. 전문가에게 일을 맡기고 컨설팅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게 된 것도 이 책을 통해서다. 사고의 전환이 이루어졌으니 행동으로도 나타날 것이다. 그런 점이 이 책을 읽은 큰 수확이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