양평 스타벅스 주변에 식사하고 걸을만한 곳으로 파육칼 식당과 양근성지, 양강섬이 있다.
우선 스타벅스는 평일의 경우 오후4시 이후부터 사람이 좀 빠지고 7시 즈음에는 해 지는 모습을 창 밖으로 볼 수 있어 오후에 가는 게 더 좋은 것 같다.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1시부터 카페에 오다 보니 점심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. 야외 테라스만 자리가 좀 있을 정도다.
파육칼은 스타벅스에서 차로 2분 거리로 대파와 고기, 칼국수 면을 넣어서 식당 이름이 파육칼인 것 같다. T맵 인기 식당으로 떠서 가 본 곳인데 대단히 맛있어서 감동인 정도는 아니지만 멀리 다른 식당을 갈 필요가 없다는 점이 메리트인 식당이다. 가격은 9000원이다. 차돌박이를 메인으로 한 다른 메뉴도 있다. 가족들이 많이 오는지 아기들이 먹을 수 있게 밥이랑 김 중심으로 한 메뉴도 있다.
파육칼 식당에서 스타벅스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양근성지가 나온다. 8월 23일까지 코로나로 인해 개방은 하지 않고 있다. 성지순례를 온 사람들이 스탬프를 찍을 수 있게 우편함에 도장이 준비되어 있다.
양근성지에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양강섬이 나온다. 양강섬으로 연결된 부교와 청개구리의 유래에 대한 설명, 양강섬 순례길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다. 오후에 가니 낮에 스타벅스에서 본 풍경보다 더 예쁘게 보인다.
양평 스타벅스를 구경삼아 갔을 때 주변의 양근성지와 양강섬을 둘러보다 보면 여행 기분을 느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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